젤리아드

징짜 오래된 게임.. 대략 초딩때 했었는데
헥사인지 뭔지로 에디트 고쳐진 무적상태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도 복잡은 둘째치고 상하좌우 일직선 한방향으로만 가면
그자리 다시 돌아오는 그지같은 무한루프땜에 더헷깔려 -_-;
진짜 미로땜에 도저히 못해먹겠다고 땔쳤다가 지금 생각나서 다시 플레이
검색해보니까 다들.. 종이에 지도 그리는 게임으로 기억하네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옛날엔 스테이지 클리어 한 후 지나다닐 수 있는 지름길이라도 외웠지
이젠 그런것도 기억못하는 치매수준이야 스테이지 1부터 헤매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캐릭터가 귀요미한 생쥐 전사쯤으로 기억했었는데....
클로즈업 얼굴보고는.. 사람이었네 실망임 ㄲㄲㄲㄲㄲㄲㄲ
게다가 촌스렄ㅋㅋㅋㅋ




아.. 지도가 진짜 거지같은 마지막 스테이지 보스2 남았는데 뭔가이상하다능..
보스 깰때마다 화면 상단의 구슬을 모으는건데 2번째 깼을때 암것도 안나왔고 그뒤로 구슬갯수 하나 비어;
귀찮아서 1판부터 무적상태로 에딧된걸 했다고 벌받는건가 ㅜㅜㅜ
구슬 한개 모자른데 엔딩나오면 웃길꺼같애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